
안성욱
이번에 업뎃하고 광고 안보면 플레이 할수 없게 만들었던데 이건 좀 너무 한거 같음

Mina D05
캡콤에서 만든 몬헌작의 퍼즐게임인데 팬게임으로 진행상황에 따른 스킬습득, 특수 아이템등의 게임성이나 비주얼적으로 잘 만들어지긴 했으나 게임 퍼즐 난이도의 중간이 없는게 단점임 그 이유를 정리하면 [1. 퍼즐맵은 고정이지만 아이콘 배열 배치구성은 재시작마다 랜덤 2. 한 스테이지당 퍼즐로 부셔야 없어지는 특수 장애물 기믹 3개 3. 움직일 수 있는 횟수 제한 4. 무조건 정해진 한 맵을 깨야할 때까지 해당 맵에서 못 나가는 것 5. 계속 깰수 없을 경우에 광고시청으로 특수 아이템 랜덤 배치] 2,3 사항은 맵 고정이라고 볼 때 어느정도 생각하고 조작하면 어떻게든 맵 클리어가 되어야 하는데 1번 사항의 랜덤 조건과 깨지 못했을 때 5번 사항의 랜덤으로 인해 무조건 특수 아이템빨로 클리어해라식이여서 퍼즐겜보단 운겜에 가깝다 그리고 4번 사항으로 인해 진행이 막히고, 이런 운겜이 싫다고 하면 현질로 진행하라는 얘기 밖에 안들린다 게임성은 좋지만, 못해도 최소한 난이도 밸런스가 필요해보인다

김셜록
아이루가 귀여운거 하나로 견디면서 하기엔 피곤한 게임. 숫자 3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블루베리 항아리도 세 번, 흙 치우기도 세 번, 사슬 세 번, 상자 포장 세 번, 광석도 세 번, 꿀 항아리 세 번... 거의 모든 장애물을 3번씩 처리해야 함. 이동횟수는 짜고 맵도 대부분 시작부터 장애물로 꽉 차 있음. 심지어 폭탄은 다른 퍼즐 게임과는 다르게 연쇄고 나발이고 그냥 1회 적용 판정임. 가볍게 한판 하기엔 퍼즐 게임치고 너무 피곤함.